-
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, 글로벌 네트워크 만들었다
26일 워싱턴에서 열린 ‘한국전 참전용사 청년봉사단’ 출범회에 참석한 참전용사 후손들. 왼쪽부터 한종우 참전용사 디지털기념관 재단이사장, 새뮤얼 뮬리, 데인 웨버, 케빈 맥그레이스
-
참전용사에게 '감사와 존경' 전하다 DMZ 녹슨 철망 녹여 보은메달 제작
‘한국전 참전용사 추모(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)’라 적힌 보은 메달. 비무장지대의 폐철조망으로 제작됐다(위). 미국이 발행한 정전 60주년 공식
-
호주 골드코스트, 연 1000만명 찾는 공원에 참전비
지구촌 곳곳에는 많은 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6·25전쟁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. 추모하기 위해 들른 것이 아니어도 방문한 뒤 자연스럽게 추모하게 된다. 사진은 호주 참전용
-
워싱턴 참전공원엔 동포 헌화 … 시들지 않은 꽃 5년째
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 바쳐진 꽃. 서울대 상대 17회 동기들은 매주 헌화하고 있다.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,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, 김항덕 SK그룹 고문, 김승만 한
-
미 참전노병들 잊지 않는 한국 고맙다
웨버 회장은 “그 어떤 나라도 한국만큼 참전노병들을 대접하진 않는다”며 고마워했다. “1950년으로 다시 되돌아 가더라도 기꺼이 한국전에 참전하겠다. 그 전쟁에서 팔과 다리를 잃었
-
미 세도나에 한국전 참전용사비
댄 윌리츠 미 세도나 해병대 전우회장이 국전 참전용사비 뒤에 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 세도나 한인회]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‘용사공원(Veteran Military Pa
-
“6·25 미 참전 용사들 찾으니 … 제 손 잡고 엉엉 웁디다”
미국 서부LA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6·25 참전 용사들이 지난달 14일 심호명 회장이 마련한 위문행사에 모였다. 가운데 할머니는 통신 장교로 참전했다는 99세 로즈다. 심호명 “아
-
백선엽 장군, 전경련‘시장경제대상’공로상
‘제23회 시장경제대상’ 공로상을 수상한 백선엽 장군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, 특별상을 받은 웨더스비 교수(왼쪽부터).백선엽(92) 장군이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·회장 허창수)
-
[사랑방] 연수 外
◆연수=김민배 관훈클럽 총무와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쟁 참전국·지원국 중 10개국 언론인 10명을 초청, 3개월 과정의 외국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진행한다.
-
[200자 경제뉴스] SNS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 外
기업 SNS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 국내 최초 PR 전문매체인 ‘The PR’을 발행하는 ㈜온전한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달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‘소셜네트워크서비스(
-
“한국의 성공, 미국 미래세대에 알리고 싶어”
15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 국제전략문제연구소에서 뉴욕에 한국전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 계획을 발표하는 관계자들. 왼쪽부터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, 잭 프리처드 한
-
미 국립 한국전쟁박물관 추진
미국 뉴욕시에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알리고 참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 국립박물관 건립이 추진된다.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전쟁 국립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최
-
한국전 참전 미군 위한 음악회
김태옥(67·사진) 국제라이온스협회 354(한국)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(시호비전그룹 회장)은 7월 5일 미국 시애틀 코암(KO-AM)한인방송국에서 ‘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음
-
6·25 참전한 미 지한파 랭글 의원, 오늘 재향군인회서 ‘향군 대휘장’
6·25 참전 용사로 미국 내 대표적 지한파 인사인 찰스 랭글(Charles Rangel·81·사진) 하원의원이 27일 방한했다. 게리 로크(Gary Locke) 상무장관 등 통
-
미국 한국전참전용사협회 문 닫는다
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모임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됐다. 미 제2사단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원들이 협회의 자진해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. 1981년 창립된 이 협회는 창립 3
-
에티오피아 학생까지 … 250억 모아 2만1500명 장학금
20년간 장학사업에 매진해온 경남기업 성완종(60·사진) 회장은 제 때 못 배운 사람이다.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들이면서 일어난 가정불화로 12세의 그는 가출해
-
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돕는 걷기 기부행사
6.25전쟁에 참전했던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돕기 위해 1950㎞를 걷는 기부행사가 마련된다.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용사후원회는 15일 춘천시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탑을
-
“우리를 잊지 않는 한국, 우리도 잊지 않는다”
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회원들이 11일(현지시간)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제91회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를 이끌고 있다. “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
-
“장진호 전투는 한국인이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”
영화 ‘혹한의 17일(17 Days of Winter)’을 찍을 제작진이 15일(현지시간)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의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펜들턴에 세워진 장진호 전투 기념비 옆에
-
“장진호 전투는 한국인이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”
영화 ‘혹한의 17일(17 Days of Winter)’을 찍을 제작진이 15일(현지시간)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의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펜들턴에 세워진 장진호 전투 기념비 옆에
-
[200자 경제뉴스] 삼성중공업,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外
기업 삼성중공업,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대만 에버그린사에서 8000TEU(1TEU는 길이 약 6m짜리 컨테이너 한 개를 실을 수 있는 단위)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
-
LA에서 한국전쟁 사진전 연 정인용군
사진전을 찾은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임원들이 정인용군(왼쪽)을 격려하고 있다.미국에 유학 중인 고교생이 최근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교내 사진전을 열어 화제다. 캘리포니아주 LA
-
‘잊혀진 전쟁’ 6·25를 기억하기 시작했다
잊혀 가던 전쟁, 6·25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. 1세대 참전 용사들과 현재 대한민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2세대 장교, 그리고 젊은 나이에 국방의무를 다
-
‘김윤옥표’3助 내조법 ① '음식내조' 13년, 한때 '김윤옥표 닭강정' 유행
‘그림자 내조’로 외부활동을 자제해온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(62) 여사의 최근 행보가 주목된다. ‘한식세계화추진단’의 명예회장을 맡으며 각종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가